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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

오공(蜈蚣 : 지네)에는 봉독(蜂毒 : 벌의 독)과 같은 두 종류의 유독 물질을 지니고 있는데 히스타민성 물질과 용혈성 단백질이 들어있다. 지네를 오래 사용하면 간세포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오공의 항암 실험에서 암세포가 죽으면 에오진에 잘 염색되는데 오공을 투여한 후에 암세포가 에오진에 양성 반응이 나타는 것을 보면 오공이 암세포에 작용하는 약임을  알 수 있고, 간암 세포의 호흡을 억제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항암 결과가 나타나 있다.
  오공은 암 치료시에 진통시키는 효과를 얻기 위해 소량을 투여한다. 실험상에는 항암 효과가 입증되어 있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장기간, 대량으로 사용할 수 없는 약물이다.

 

백반

백반(白礬)의 주성분은 황산칼리와 알루미늄이다. 효능은 염증 세포 내의 수분을 흡수하여 탈수와 수축 작용을 일으켜 염증으로 인한 침출물을 감소시키고, 혈청 단백질과 결합하여 물에 녹지 않는 침전물을 만들어 조직을 건조시키므로 소염 작용을 한다. 소장 분비물을 억제하여 설사를 멎게 하거나, 국소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액을 응고시키는 지혈 작용을 한다.
  백반은 위암, 식도암, 혀암에 사용되는데 장기간 사용하기에 부적합한 약이다. 단기간 사용한 후에 중단해야 한다.
  백반을 위암 치료에 사용할 때는 고백반가루 10g에 식초를 180g 붓고 5분 정도 끓인 후에 백반가루를 침전시키고 웃물을 마신다. 혀암 치료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고백반가루를 식초에 개어서 종양 부위에 뿌린다.

 

삼릉·봉출

위암 세포에 췌장은 두 가지의 중요한 기능을 가진 장기이다.
  하나는 내분비 기능으로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혈액 내로 보내는 기능과, 또 하나는 아밀라제, 라파제, 트립신과 같은 소화 효소와 알카리성 체액을 십이지장으로 보내는 기능이다.
  췌장암은 소화기 계통에 발생하는 암으로 전체 암의 5%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남성에게는 위암, 간암, 폐암 다음으로 발생 빈도가 높고 발생률도 매년 증가하는 실정이다.
  췌장암은 발생 부위에 따라서 팽대부암, 췌장 머리 부분에 생기는 췌두부암, 췌장의 몸이나 꼬리 부분에 발생하는 췌체부암, 췌미부암으로 구분한다.
  췌장암은 발생 부위에 따라서 증상의 차이는 있으나 주요 증상은 복통과 황달, 체중 감소이다. 췌장암으로 인한 통증은 다른 암에 비해 아주 극심한데, 인간이 견딜 수 있는 한계라고 표현할 만큼 통증이 아주 극심하다.
  황달은 간염, 간경화, 담석증, 간암, 췌장암, 담낭암 등에서 발생하는 증상인데, 췌장에서 암이 발생하여 진행되면 담즙이 내려오는 총수담관을 막아서 폐색성 황달이 발생하게 된다.
  췌장암은 조기에 발견이 매우 힘든 암으로, 발견 당시에 이미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예후도 아주 불량하고 생존율도 극히 낮은 편이다. 아주 초기에 발견한다면 수술, 항암제, 방사선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이런 경우에도 예후가 좋지 못하다. 또한 췌장암환자들은 발견 당시에 이미 치료 범위를 넘어선 경우가 대부분이다.
  췌장암과 관련이 있는 질환으로는 만성 췌장염·췌석증·당뇨 등이 있다. 췌장암 환자의 3분의 1이 당뇨병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과음, 과식, 흡연 등이 만성 췌장염을 유발하는 인자로 알려져 있는데 췌장암의 발생도 이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췌장암은 주로 간으로 전이된다. 췌장 자체에 발생하는 암도 치료하기가 힘든데 간으로 전이되면 치료가 더더욱 어려워진다. 그러나 초기에 췌장암을 발견하여 종양 소실에 성공한 후에 간으로 전이된 형태는 한방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생존율을 높이는 데도 한방 요법이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췌장암에서 간으로 전이되어 간에 종양이 자리를 잡더라도 원발성 간암과는 달리 간기능이 제대로 유지될 수 있으므로 한방 요법을 적극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 단계별 한방 요법

 

한방 요법의 대상을 다음과 같이 구분하여 치료한다.

        1.      초기에 발견하여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로 종양을
                소실한 후에 간으로 전이된 경우
        2.      통증이 극심한 경우
        3.      폐색성 황달이 심한 경우

첫번째의 경우는 비교적 치료가 용이하고, 두번째와 세번째의 경우는 치료보다는 환자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치료한다.

 

  ▶ 치료 후 간으로 전이된 경우

 

  이런 경우 종양을 소실시킨다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환자의 생존율은 늘릴 수 있다. 종양에서 분비하는 독성 물질을 빨리 제거하여 간 기능을 보호하고 종양의 성장을 어느 정도 억제한다면 생존율은 높아질 수 있다.

 

  ▶ 통증이 심한 경우

  통증이 심하여 매우 고통스러운 경우에는 진통제 이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다. 이럴 경우에 호두나무를 복용할 것을 권한다.
  덜 익은 호두나무의 과실, 가지, 잎은 간암이나 췌장암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호두나무와 대추, 영지, 황기 등을 각 등분하여 달여서 차같이 수시로 마신다.
  호두나무를 복용하고서 진통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효과가 난다면 진통제 복용량을 줄일 수 있다. 처음부터 진통제를 상습적으로 복용한다면 나중에 진통제가 듣지 않을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진통제 복용량을 줄이고 대신 호두나무를 같이 복용할 것을 권한다.

 

  ▶폐색성 황달이 심한 경우

  폐색성 황달이 심하여 외과적인 처치로 황달을 제거해야 하는 환자는 치료가 아주 어렵다. 종양이 총수담관을 막고 있기 때문에 종양 자체가 축소되거나 소실되지 않고는 황달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가 힘들다.
  황달이 지속되면 간기능은 더 나빠지게 되고 심하면 간성 혼수에 빠지게 되므로 생존율이 극히 낮다. 이런 경우에는 혈중 빌리루빈수치를 개선하는 약물을 사용해 보는 것이 미약하나마 도움이 된다.

 

  췌장암 치료에 있어서 환자의 증상을 개선해 주고 단 몇 달이라도 고통없이 생존율을 높여주는 것도 치료에 큰 의미가 있다. 얼마 남지 않은 환자의 생이라도 잘 정리할 수 있게 시간적 여유를 주는 것도 암 치료에 큰 의미를 지니고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한방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한다.작용하는 항암약으로 복강 내 종양에 사용되는 약이다. 비교적 체력이 좋은 환자에게 사용한다.

       출처: 보현당한의원